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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식 시장 뉴스 / 트렌드 - 8월 16일 & 주요 경제 뉴스

정세이 2023. 8. 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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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주요 증시 현황
  • 미국 증시 현황 (up & down)

- 대부분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미 증시, 중국 경제 불안 영향 속 금융주 주도로 낙폭 확대

미 증시는 소매판매가 크게 개선되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었으나, 이로 인한 연준 정책의 매파적인 행보에 대한 우려로 하락 출발. 더불어 중국 실물 경제지표가 위축되자 경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점도 낙폭 확대 요인. 여기에 피치가 수십개 은행에 대해 신용등급 강등을 경고하고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가 은행 규제 언급하자 금융주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되며 지수 하락을 주도. 결국 미 증시는 소매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금융주 약세와 중국 경제에 대한 불안 심리로 하락(다우 -1.02%, 나스닥 -1.14%, S&P500 -1.16%, 러셀2000 -1.29%)

변화 요인: ①미국 소매판매 ②중국 경제지표 ③금융주 부진

*특징 종목: 엔비디아 상승 지속 Vs. 금융주 부진

엔비디아(+0.43%)는 전일 모건스탠리의 긍정적인 실적 전망 보고서로 급등한 데 이어 오늘은 UBS, 웰스파고, 베어드 등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상승세 지속. 다만, 장 후반 상승폭 반납. AMD(-0.56%), 마이크론(-4.32%), 브로드컴(-1.36%) 등 여타 반도체 업종은 전일 급등을 뒤로하고 하락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70% 하락. *특징 종목: 엔비디아 상승 지속 Vs. 금융주 부진

엔비디아(+0.43%)는 전일 모건스탠리의 긍정적인 실적 전망 보고서로 급등한 데 이어 오늘은 UBS, 웰스파고, 베어드 등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상승세 지속. 다만, 장 후반 상승폭 반납. AMD(-0.56%), 마이크론(-4.32%), 브로드컴(-1.36%) 등 여타 반도체 업종은 전일 급등을 뒤로하고 하락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70% 하락.

MSCI 한국 지수 ETF는 0.88%, MSCI 신흥 지수 ETF는 1.14%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36.57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5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휴장인 가운데 전일 0.18% 상승. KOSPI는 0.5% 내외 하락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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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S&P500지수는 7월 1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50일 이동평균선(4,446.54) 아래에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소매판매와 중국의 지표 부진, 은행권에 대한 우려 등을 주시했다.




소매판매가 강한 수준을 보일수록 미국의 고금리는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다. 이날 소매판매 발표 이후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추정하는 미국의 3분기 실질 GDP 성장률 예상치는 5%로 상승했다. 직전 전망치는 4.1%였다.

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9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연말까지 연준이 추가로 금리를 1회 더 인상할 가능성은 30% 수준으로 낮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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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


제약업계 관계자는 "현재 바이오의 키워드는 내수가 아니라 글로벌이고 이제 수확을 거둘 때다"며 "신약 1개가 글로벌에서 1조원 이상 판매되는 게 수년 내 현실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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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일보


상인들은 잼버리 행사를 통해 장사에 자신감을 얻은 눈치였다. 이곳에서 23년간 노점을 운영한 추경선(46)씨는 “잼버리 덕분에 평소보다 30% 정도 많은 매출을 올렸다”며 “요즘 들어 늘어난 관광객을 피부로 체감하는 중”이라고 귀띔했다.

전망도 밝다. 6년 5개월 만에 유커가 귀환하기 때문이다. 몇몇 매장은 벌써부터 ‘중국어가 가능한 직원을 구한다’는 구인광고를 내걸었다. 화장품 매장 중국인 직원 여릉봉(25)은 “최근 홍콩, 대만, 태국 손님이 많아지는 등 중화권 관광객의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중국어를 할 수 있는 매니저를 추가로 뽑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매장 직원 성모(38)씨 역시 “감염병 사태 때 하루 평균 한 명에 불과하던 중국인 관광객이 3, 4명으로 늘었다”며 희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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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 현대차그룹 & HD 현대 지난 1년간 매출, 영업익, 직원 모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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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경제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계가 최악의 업황 부진 속에서도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를 서두르고 있다.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차량 및 정보기술(IT)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집중 투자하는 가운데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정부 지원을 등에 업고 액정표시장치(LCD) 사업에서 생산량 확대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14일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 업체 DSCC에 따르면 내년 전 세계 디스플레이 장비 투자 규모는 올해보다 74% 상승한 80억 달러(약 10조 6560억 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DSCC는 디스플레이 업계 불황으로 올해 장비 투자가 전년 대비 64%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내년에는 급반등에 성공해 투자 금액이 ‘V자’ 그래프를 그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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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경제TV


엔화가 9개월 만에 최저 가치를 기록한 가운데 일본 재무상이 15일 구두 개입에 나섰다.

스즈키 슌이치 재무상은 이날 각의(국무회의)후 기자회견에서 "외환시장의 동향을 높은 긴장감을 갖고 주시하고 있다"며 "과도한 움직임에 대해서는 적절한 대응을 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한때 도쿄 외환시장에서 1달러당 약 145.6엔 가까이 올라 작년 11월 이후 9개월 만의 최고 수준이자 올해 들어 최고치를 나타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장기화 전망과 추가 금리 인상 관측이 퍼진 것이 발단이다. 최근 도쿄 외환시장에서는 미일 양국 간 금리차 확대를 예상해 엔화를 팔고 달러를 사는 경우가 급증해 엔저가 심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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