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의 모든것

오늘의 주식 시장 뉴스 & 트렌드 - 9월 6일

정세이 2023. 9. 6. 09:21
반응형
  • 세계 주요 증시 현황
  • 미국 증시 현황 (up & down)


미 증시는 사우디와 러시아의 원유 감산 연장 조치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 영향으로 하락 마감. 중소형 지수인 러셀2000이 2.1% 급락한 반면 나스닥 지수는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 주요 기업들의 상승에 힘입어 약보합으로 마감. 한편, 글로벌 주요 산유국인 사우디와 러시아는 기존 원유 감산 조치를 올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발표. 이에 WTI 및 브렌트유는 연중 최고치 및 지난 해 11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 그러나 높은 유가가 향후 물가 상방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는 미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이어져. 또한 중국과 유럽의 경제지표들이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달러인덱스는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다우 -0.56%, 나스닥 -0.08%,  S&P500 -0.42%, 러셀2000 -2.11%)

특징종목: 유가 상승에 에너지株 강세

사우디와 러시아의 자발적 감산연장 조치로 국제유가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자 에너지株 전반의 강세가 나타남. S&P 500 에너지 섹터는 전일대비 +0.49% 상승하였고 옥시덴탈(+2.49%), 할리버튼(+2.24%), 쉐브론(+1.31%) 등 개별 에너지 기업의 주가도 강세를 보임.

MSCI 한국 지수 ETF는 -0.71%, MSCI 신흥 지수 ETF는 -0.86%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30.18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1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09% 하락. KOSPI는 보합권에서 0.3% 내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9월 5일 화요일 시간외 특징주


일동홀딩스 (000230) ( +9.99% )
장 마감 후 '위고비 계열' 먹는 당뇨병 약 개발…일동제약, 임상승인 기사

시큐레터 (418250) ( +9.98% )
정부, 2027년까지 정보보호산업 시장 규모 30조원 달성, 4년간 관련 예산에 1.1조원 투입 소식 등에 시간외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일동제약 (249420) ( +9.95% )
장 마감 후 '위고비 계열' 먹는 당뇨병 약 개발…일동제약, 임상승인 기사

모니터랩 (434480) ( +9.92% )
정부, 2027년까지 정보보호산업 시장 규모 30조원 달성, 4년간 관련 예산에 1.1조원 투입 소식 등에 시간외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샌즈랩 (411080) ( +9.83% )
정부, 2027년까지 정보보호산업 시장 규모 30조원 달성, 4년간 관련 예산에 1.1조원 투입 소식 등에 시간외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올릭스 (226950) ( +6.90% )
장 마감 후 '기적의 비만藥'과 케미 입증?…85조 시장 공략 불씨될까 기사

KR모터스 (000040) ( +5.64% )
최대주주 LVMC홀딩스, 동사 지분 매각설 속 정규장 22.97% 급등

지니너스 (389030) ( +5.45% )
시장에서 의료 AI 관련주로 부각

인피니트헬스케어 (071200) ( +5.21% )
시장에서 의료 AI 관련주로 부각

드림시큐리티 (203650) ( +4.29% )
정부, 2027년까지 정보보호산업 시장 규모 30조원 달성, 4년간 관련 예산에 1.1조원 투입 소식 등에 시간외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시큐센 (232830) ( +3.78% )
정부, 2027년까지 정보보호산업 시장 규모 30조원 달성, 4년간 관련 예산에 1.1조원 투입 소식 등에 시간외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싸이버원 (356890) ( +3.54% )
정부, 2027년까지 정보보호산업 시장 규모 30조원 달성, 4년간 관련 예산에 1.1조원 투입 소식 등에 시간외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코스나인 (082660) ( +3.34% )
장중 中 폐배터리 리튬 추출社와 탄산리튬 공급 구매의향서 체결 기사

TS트릴리온 (317240) ( +3.31% )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장기영 외 3인이 (주)천일실업 외 4인에 보유주식 45,000,000주를 337.50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공시.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전환사채권발행결정(제3회차), 유상증자결정(제3자배정) 정정공시

라온시큐어 (042510) ( +2.84% )
정부, 2027년까지 정보보호산업 시장 규모 30조원 달성, 4년간 관련 예산에 1.1조원 투입 소식 등에 시간외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솔트룩스 (304100) ( +2.65% )
한국판 챗GPT '루시아' 이번주 공개 기대감 지속 등에 정규장 12.40% 급등

한국정보인증 (053300) ( +2.44% )
정부, 2027년까지 정보보호산업 시장 규모 30조원 달성, 4년간 관련 예산에 1.1조원 투입 소식 등에 시간외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파워로직스 (047310) ( +2.43% )
네이처, 초전도체 연구 강화 필요 언급 소식 등에 시간외 일부 초전도체 테마 상승

파수 (150900) ( +1.99% )
정부, 2027년까지 정보보호산업 시장 규모 30조원 달성, 4년간 관련 예산에 1.1조원 투입 소식 등에 시간외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엑스게이트 (356680) ( +1.99% )
정부, 2027년까지 정보보호산업 시장 규모 30조원 달성, 4년간 관련 예산에 1.1조원 투입 소식 등에 시간외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인지디스플레 (037330) ( +1.86% )
네이처, 초전도체 연구 강화 필요 언급 소식 등에 시간외 일부 초전도체 테마 상승

이글루 (067920) ( +1.72% )
정부, 2027년까지 정보보호산업 시장 규모 30조원 달성, 4년간 관련 예산에 1.1조원 투입 소식 등에 시간외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코아시아씨엠 (196450) ( +1.65% )
삼성전기, 테슬라 추정 美 자동차 업체와 카메라 모듈 공급계약 체결에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속 정규장 18.30% 급등

에스에프에이 (056190) ( +1.49% )
장중 에스에프에이 “레이저 기반 배터리 전극 장비 사업화 추진” 기사

셀리드 (299660) ( -1.25% )
주주 유상증자 청약률 42.46% '부진'…R&D 투자에 적신호 기사

비투엔 (307870) ( -1.36% )
장 마감 후 [투자주의]단일계좌 거래량 상위종목 공시

셀바스AI (108860) ( -1.47% )
장 마감 후 404,530주 추가상장(국내사모 CB전환) 공시

유일로보틱스 (388720) ( -1.60% )
장 마감 후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주식수 변동 전자 공시(등기임원, 장내매도)

대동 (000490) ( -1.61% )
장 마감 후 단기과열종목(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및 [투자주의]스팸관여과다종목 공시

에스비비테크 (389500) ( -1.99% )
장 마감 후 단기과열종목(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공시

라이트론 (069540) ( -5.26% )
장 마감 후 602,194주(발행주식총수 대비 2.21%) 규모 전환청구권행사 공시

슈어소프트테크 (298830) ( -9.93% )
장 마감 후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전자 공시(주요주주 현대자동차, 시간외 대량 매도)


더 알아보기 (기사 보러가기)
출처: 서울경제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넘어서는 차세대 D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분야의 최대 라이벌 TSMC를 추격하기 위해 내년에도 2조 원 이상을 패키징 라인 확충에 투자하기로 했다.

캐시 D램은 최근 업계를 강타한 HBM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한 개의 칩처럼 수직으로 쌓아 고용량을 구현하는 반면 캐시 D램은 단 한 개의 칩으로 HBM과 맞먹는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이르면 2025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캐시 D램은 HBM을 패키징할 때와 방법이 다르다. 현재 HBM은 그래픽처리장치(GPU) 옆에 수평으로 연결된다. 반면 캐시 D램은 프로세서 위에 수직으로 자리 잡아 연결된다. 이렇게 칩을 최대한 붙여서 배열하면 전기적으로 더 많은 정보를 처리하기가 쉬워지고 가격 경쟁력도 높일 수 있다. D램을 쌓아올리면서 생기는 발열을 잡는 것이 향후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로 보인다. 삼성전자 측은 “캐시 D램이 상용화될 경우 기존의 HBM보다 전력효율은 60% 개선되고 정보 이동 지연성은 50% 감소하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 알아보기 (기사 보러가기)
출처: 매일경제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반도체지원법에 따른 지원금 본신청 작업을 완료했다. 반도체지원금은 사전의향서 제출과 본신청, 기업실사 등을 거치는데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사전의향서를 이미 제출했다. 최근 본신청까지 마무리하면서 기업 실사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상무부의 기업실사 절차까지 완료되면 삼성전자는 미국 정부에서 첨단 반도체 생산에 대한 지원금을 받게 된다.



더 알아보기 (기사 보러가기)
출처: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정선영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부담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긴축 정책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8.94포인트(0.42%) 내린 4,496.83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86포인트(0.08%) 내린 14,020.9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자재 시장에서 국제유가가 튀어 오르면서 뉴욕증시에 하방 압력을 실었다.

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리는 가장 주요한 요인이다.

이날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SPA 통신은 사우디가 올해 연말까지 자발적인 감산을 이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더 알아보기 (기사 보러가기)
출처: 한국경제


“신약 개발 비용 10분의 1로”
5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AI 신약 개발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2년 8043억원에서 2027년 5조2800억원으로 5년간 6.5배로 커질 전망이다. 신약 개발에서 AI가 핵심 수단으로 떠오르면서 연평균 45.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AI 신약 개발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과 비용 절감이다. 기존의 신약 개발 과정은 물질 발굴 5년, 전임상 1년 반, 임상시험 6년, 허가 검토·승인 2년 등으로 최소 15년이 소요된다. AI 신약 개발은 주로 전임상 진입 전까지 활용된다. AI 알고리즘이 수백만 편 이상의 논문을 학습해 5년 이상 걸리는 물질 발굴 단계를 수개월로 줄였다. 미국 AI 신약 개발사인 리커전 파마슈티컬스의 크리스 깁슨 창업주는 “박사 과정 5년간 진행한 모든 실험을 AI는 15분마다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약 개발사인 인실리코 메디슨이 AI 플랫폼으로 도출한 특발성 폐섬유화증 신약 ‘INS018_055’의 경우 기존 대비 물질 발굴 기간이 3분의 1로 단축됐고 개발 비용은 10분의 1로 낮아졌다.



더 알아보기 (기사 보러가기)
출처: 글로벌 이코노믹

엔비디아의 마누비르 다스 부사장이 5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시장 규모가 6000억 달러 (약 800조 4000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골드만삭스가 주최한 콘퍼런스 연설에서 AI 시장이 반도체와 시스템 3000억 달러, 생성형 AI 소프트웨어 1500억 달러,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1500억 달러 등으로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수 부사장은 가속 컴퓨팅(accelerated computing)으로 불리는 AI 탑재 시장이 6000억 달러에 이를 것이고, 이 분야는 현재 시작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구글은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구글은 엔비디아의 최신 칩인 H100을 탑재한 H100 전용 클라우드 가상 머신(VM)을 구축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그동안 자체 개발한 AI 칩인 TPU 등을 이용해 왔다.

구글은 버텍스 AI에도 H100을 탑재해 기업 고객들이 대규모 언어 모델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 구글 클라우드 고객들이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칩인 그레이스 호퍼로 구동되는 차세대 슈퍼 컴퓨터(DGX GH200 AI)에도 액세스할 수 있도록 했다.

엔비디아가 구글과 제휴를 발표하면서 뉴욕증시에서 장중 시가총액 1조 2000억 달러 (약1585조 원)를 돌파했었다. 엔비디아는 5일 뉴욕증시에서 전 거래일보다 0.08% 상승한 485.48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주말에 1.71% 하락했으나 올해 들어 AI 특수에 힘입어 200% 이상 폭등했다.



반응형